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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쿵1기, 14-17주 #2차기형아검사 #취약x증후군 검사 진행 및 검사결과

오후71 2020. 3. 15. 16:37

정확히 17주의 날이었던 지난 주 금요일 하나(8/17) 두번째 기형아 검사를 하고 왔습니다! 정말 심쿵이 건강하기만 하면 좋겠어요! 그날, 심쿵이의 성별도 알았습니다. 전에 잠시 이야기를 해주었습니다만, 만약 본인이었지만 반전은 없었습니다.헤헤.....심쿵은 아들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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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 신전은 셀프로도 네일을 많이 하고 젤네일도 하고 있었습니다만, 이 신본인이니까 원장님은 해도 좋다고 했습니다만, 조금 망설이고 있었지요. 통판을 평소에 보지 않던 제가 채널을 돌리다가 대신디바 방송하는 걸 보고 정말 결국 주문했어요. 후규ᄏᄏᄏ 예전에도 이걸 써보고 후기까지 남겼는데 그때 편리하기도 했지만 불편한 점도 있더라구요그걸 알면서도 써보니 패디가 더 확실히 편해서 쓸 수 있을 것 같아요. 손톱은 자꾸 머리가 껴요.. 조금 더 초보라면 네일하러 가려고 생각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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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주 41신랑 1종신 본인 고가의 근처 식당이 오픈해 김치예기국수를 먹고 들어간 날. 날씨가 더워 찬 음식을 먹을 수 있어서 김치예기이국수와 탕수육을 시켰는데 탕수육을 별로 좋아하지 않았습니다.#김치예기이국수(정막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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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 4주 2일 주 내용이었어요. 디저트도 예쁜거 먹으라고 사주셨어.. 정말 먹어버렸네요! 프레젠트 너라서 그대라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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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건은 포스팅도 했지만 사용하던 오하나를 다 써서 검색해보니 많이 쓰이겠군요, 그래서 저도 몬디스 임산부 오하나로 갈아탔습니다. 촉촉해서 얼마전까지는 자주사용하고 있어요. 몬디에스 굿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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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가 슬슬 자신감이 오는게 느껴져요. 아랫배에 키만한 크기가 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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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주 5일입니다. 새초기에도 김치는 잘 먹었습니다. 김치는 입덧이 없었고 오히려 신맛에 김치찌개 같은 것이었어요. 이날도 집에서 먹을까 했는데 들어간 식당에 김치전이 있는걸 보고 주문했어요. 조금 絞는데 물을 벌컥벌컥 마시면서 마셨네요. 덕분에, 내일 낮에 얼굴이 빠찡빠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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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0days 앱 매일의 말이 바뀌는데 지금쯤이면 엄마, 운동하세요! 걸어라! 라는 문구가 과일에 와서 조금씩 걸으려고 노력했어요! 근데 초스피드의 저질 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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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 6주, 하나 신랑 점심으로 유부 김매기 하면서 다같이 먹는 계란 엄마 간장 조림ᄏᄏᄏ급 계란 삶아서 저도 점심에 조금 먹고 나갔어요. 주예기 낮에 급요리 하나 다섯 쓰니 입덧이 거의 없어진 것 같아요. 입덧이 심하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싱크대, 냉동고 근처에서도 속이 울렁거리면서 길거리 자신이 먹고 제 배달, 가끔 신랑이 간단히 요리해 주곤 했어요.(사실 음식 냄새 자신을 배달시켜도 음식 냄새 자체가 메슥거렸습니다.) 외식할 때도 먹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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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 6주, 꽃 1주 이야기 신랑은 1시에 갔다가 친한 언니를 만나서 영화를 보러 갔습니다. 이날도 소바 먹고 영화보러 갔었는데 소바는 생각보다 맛이없어서...사진은 패스! 맘마미아2를 봤는데, 이거 진짜 쪼소리부터 끝까지 힐링영화+또 보라고 하면 볼 수 있어요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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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약도 몬디에스 치약으로 바꿨어요. 올리브영에서 구입.양치질 할 때 펠리오 치약 같은 시원하지는 않지만 하고 나면 개운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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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일이나 2일. 유아가 된지 4주년이 되는 날.실은 결혼이란 결혼 기념일을 축하했습니다만, 러브데이 앱에서 가르쳐 주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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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주 2일 여동산 서점에 갔다가 '별 하나 없는 것으로 별 하나가 된 어느 밤' 이 책을 사려고 서점에 갔다가 품절되서 yes24에서 포인트로 주문했어요. 심심할때나 카페에서나 읽기도 해요! 서점에 갔을 때 동상이 이다신 출산 관련 책을 읽어야 하지 않겠냐고 사줬어요.그림도 다 정리되어 있어서 읽기 편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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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랑이랑 쇼핑가서 나쁘지 않게 아이키 샌들을 구입하고 아트 박스에 가서 차량 안내 문구 스티커도 구입:) 아기가 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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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 7주간의 정기검진 날이었습니다. 2차 기형아 검사도 받고 성별도 아는 날. 아드님이 되었습니다.이 날 아침을 못 먹어서 심쿵이 삐쳤는지 얼굴을 다 가리고 있었어요 1번.머리 둘레, 손가락, 허벅지의 길이 등을 보고 피검사에서 4개의 증후군에 대한 검사를 한다고 말했습니다. 취약 x 증후군 검사도 다같이 실시했습니다. 선천적 정신지체 중 가장 빈도가 높은 질환으로, 어머니의 혈액으로 염색체 이상을 검사하여 정신지체를 판단하여 염색체는 변하지 않으므로 1차로 받으면 2번째부터는 받지 않아도 된다고 하였습니다. 이날 전체 검사비만 일일이 나왔어요.검사결과는 한 주 한 주 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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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에 가서 모양이 예쁘고 빵도 사먹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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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해서 집에 왔는데 큰 택배 짐이 있더군요. 우리는 보통 뭘 살 때 서로 이야기하며 살 때도 필요한 걸 산 와인보다 많이 했어요.집에 도착했다고 전화했더니 바로 집을 열어보니 문워크&바디필로우였습니다!! 그렇지 않아도 조금씩 배가 고파져서 자는 자세를 여러 번 바꿔야만 잤어요. 옆으로 자는게 많아서 지역에서 어깨도 아팠어요. 중기에서 만삭까지 편안하게 숙면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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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주째에 들어서서 철분 잘 챙겨 먹으라고 했어요.인터넷에서 닥터 맘스2를 구입했는데 도착하기 전인 하루는 집안이 혼란스러웠습니다.그래서 올리브영에 가서 설가철분을 급하게 먹고, 닥터맘스2온 다음부터는 1개2정씩 먹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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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자는 또 왜 이렇게 끌리는 거지? 콘칩도 사고 탱크보이도 사고, 미안 심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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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7주41임신후에도 예1받으려고 애쓰고있었는데 중기로 들어가면 하려고 애타게 기다리고있어서 친한언니가 다니는 샵에 이용권끊어서 선물받으러갔어요!! 댁의 무감동, 고마워요... 네 1시에 가서 임산부임을 밝혔습니다.출산이 다가오면 반드시 사전에 제거해야 한다는 내용을 적어주시고, 제르네1도 댁무를 반복해서 잘 하는 내용으로 한두 번 하는 것은 괜찮다고 하셨습니다! 에스네 1인 스타그램에도 올라왔으니 사진 처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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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 7주 5개, 하나 제주도에 태풍이 온다는 기사가 넘쳐서 작년 초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했어요!! 신랑이 데리러 와서 밥 먹고 가자고 해서 바로 족발로 갔어요, 7시쯤 갔는데 비가 오는 이 날씨에도 대기 3번... 그래도 바로 자리에 앉아서 왔어요. 순두부찌개는 시키면 같이 잘해요!! 저는 임신하면 아주 많이 먹을 수 있다고 생각했는데, 그렇지도 않아요.정말로 거의 남아서 포장해 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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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주 6일||태풍솔릭정스토리 오전에 소원도 강에 비도 오고|신랑이 데려다줘서 출근하기 쉬웠는데 좀 지냈을지도 다 유소음... 늘 그랬듯이 점심은 과일이어서 먹기도 배달시키기도 힘들고 직원들 모두 사무실에서 가득 먹었어요.ᄒᄒᄒ 그래도 4시 넘어서 탈선하고 희망도 꺼지고 비도 그치고 햇빛과 인기 시작했어요!! 다행히 퇴근은 편할 것 같습니다.) 2차 기형아 검사 결과 정상 문자를 받았습니다.취약x증후군 검사결과도 정상으로 과인되어 왔습니다!! 사실 이번주 내내 얼마나 많은 이 메일을 기다렸는지..심쿵이 커지고 있어 감사하기 이를 데 없습니다.♥


하나. 또 당길 것은 별로 없다. 평소보다 더 잘... 잘 먹는 말 2. 잘 때 바로 자는 자세가 불편해지기 시작한다.    왼쪽으로 자세를 바꿔서 잠을 잡니다. 자고 있어요ᄏ3. 어지럼증... 그날부터 바로 철분제 먹었어요4.1개 6주차에 들어와서 들킬정도로 배가 나오기 시작하는 5. 배가 부르거나 오래걸으면 배가 딱딱해져요...바로 휴식! 6. 조금씩 걷으려고 노력해요. 7. 다리 부종...오래있다가 하나 하면 더욱 그래요.    퇴근시간이 가까워질수록 틴팅 한달뒤에 심쿵을 만날날을 기다리며 늘 그랬듯이 포스팅은 여기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