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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령 금일치기 여행 :: 의령 일붕사, 기네스북에 등재된 동굴법당이 유명한 사찰 :) 대박
    카테고리 없음 2020. 2. 6. 03:32

    안녕하세요~오항시은 좀 특별한 절에 갔다온 스토리를 해보려 합니다!저는 여름에 다녀와서 시원한 피서도 겸해서 갔다오셨는데 요즘 같이 즐겁지 않아서 편안한 날씨에 다녀와도 충분히 즐길 수 있는 곳이라 생각하는데 소개해드릴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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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가 다녀온 곳은 의령이지만 사실 저는 부산에 살아 경남권과 가깝지만 의령은 들어본 적이 없을 정도로 낯선 곳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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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실 의령에 간 이유는 화붕사라는 절이 궁금해서 갔는데 동굴에 법당을 짓고 특색이 있는 절이라고 한다! 그리고 그 동굴의 법당은 기네스북에도 등재되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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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령 일붕사는 천혜의 자연조건을 갖춘 봉황산에 위치하고 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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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세히 알고 싶어서 검색해보니 봉황대라고 합니다! 네이버 지식백과에 의하면, 봉황대는 기암괴석이 절경을 이루는 거대한 바위산으로 모양이 봉황을 닮았다고 해서 봉황대라고 불린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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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디서 봉황의 모습을 찾아야 할 지 모르겠지만, 의붕사 뒤에 있는 병풍처럼 우뚝 솟은 기암괴석의 절벽은 그 자체로도 정예의 압도적인 소견을 주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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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옛날 국사를 배울 때 탑에 대해서도 배운 기억이 나는데 잊어버려서 탑을 봐도 뭐가 뭔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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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붕사가 가장 유명한 것은 대웅전은 동양에서 가장 큰 동굴인 법당이라는 점입니다.앞서 말했듯이 기네스북에 등재되어 있을 정도인데, 다른 건 모르겠지만 저는 더운 여름에 갔었는데 마치 찜질방 어린이방처럼 서행도 하고 있어서 좋았던 기억이 자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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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서기 727년 신라 시대의 혜초 스님이 창건한 선덕 엠이 현재 첫 붕사의 전신이라고 하지만 ​ 그 옛날 옛적 지어진 사찰을 매우 최근까지 볼 수 있다니 ​ 뭔가 신기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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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첫 붕사는 약 하나 330년 전 본 인단 연합군이 백제를 침공하면서 최고의 격전지였다 하지만 ​ 뭔가 이렇게 역사 예기를 보면서 절을 보면 ​ 느끼는 것이 약 간 바뀌지요.왕군이 봉황대 영역 내에 이 지상의 많은 영령들을 위로하기 위해 사찰을 건립하였습니다.그런 사실을 알고 다시 보니 더 경건한 마음이 들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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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굴 안이라서 여름은 시원하고 겨울은 따뜻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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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절 한쪽에는 입을 가리고 귀를 가리고 눈을 가린 세 마리의 돌원숭이가 있었어요.예전에 아시는 분이 써주신 스토리가 생각났어요.​ ​ 표준들 삼재라고 하면 3년간, 나쁜 일이 있으니까 각별히 신경 써야 할 것이다 그러나 실제로 세살이 아니더라도 인생을 살고 있다면 세살 정도로 힘든 것은 언제든 불거질 수 있고, 반대 세살이라고 해도 아무 탈에 지나갈 수 있으므로 평소 나쁜 이야기는 하지 않고 부정적인 이야기는 듣지 않고 나쁜 것을 보지 않고 조심하라는 뜻으로 세살이라는 것이 있는 것 아니냐는 이야기를 적어 주신 것이지만 정규 스토리의 스토리가 잘 쓰고 있다고 생각합니다.그래서 그 원숭이들의 모습을 보니 아는 분의 스토리 전개가 생각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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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붕사는 대웅전 동굴 법당 외에도 주변 풍광을 보더라도 정겨운 이야기가 담긴 곳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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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때는 날씨가 더워서 밖에만 있어도 너무 힘들었는데, 요즘 같이 나들이하기 좋은 날 한번 더 가보고 싶은 그런 곳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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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령이라는 땅은 좋지 않았지만, 시간을 내서 한번쯤은 방문해 볼만한 그런 곳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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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붕사 뒷산에서 내려다본 의붕사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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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뒷산에는 금불상도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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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령까지 먼 길을 왔는데 의봉사만 둘러보기 아쉬워서 근처에도 가볼만한 장소가 있는지 검색해서 찾아낸 출렁다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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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씨가 정스토리 더워서 힘들었지만 시원한 날 가면 좀 더 여유롭게 둘러볼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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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리 배에 갈 수 있는지, 한쪽에는 오리 배가 정박하고 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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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이 넓고 물이 맑기 때문에 물장난을 하는 사람들도 많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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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수교 위에서 찍은 모습 고소공포증이 있어서 조금 무서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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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명 튼튼할텐데, 난 이런 다리만 올라가서 타는게 무너질까봐 너희들이 두려워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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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리를 건넌 당신이 오면 이렇게 숲속을 따라 산책할 수 있는 길도 있고, 잠시 앉아서 쉴 수 있는 벤치도 있었습니다.기네스북에도 올라 있는 동굴법당이 유명한 의령 하나분사와 일상 산책하기 좋은 의령고가교까지! 한번쯤 시간을 내서 가볼만한 곳인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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