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릴러 로맨스 미드 - 댁의 모든것 시즌1 클리어 좋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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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욕을 배경으로 '사랑하는 여자 때문'라는 혼자만의 의견에 구애되어서 살인도 마다하지 않는 젠틀했던 사이코패스 joe의 이야기를 그다 sound는 한 0부작지만 매우 이그와잉 재미 있게 봤다.일단 남자 주인공이 보통 우리가 느끼는 완전 미치광이 사이코패스 캐릭터도 아니고, 살인을 해도 심하게 과잉인 게 잔인한 스토리가 메인인 것도 아니어서 두려움을 느끼지 않아서 좋았다.감미로운 로맨스가 많다 보니 보는 동안 범죄를 가볍게 합리화시키고 싶다(?)는 의견도 나온다는 게 정말 재미있었다.시즌 2이 나 오면 바로 보지 않으면~​